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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정보통

인공지능 전쟁의 식량을 공급하기 위한, 인공태양 핵융합 기술

by Nadeuri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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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먹는 하마

AI가 먹는 전기의 양은 하마의 그것에 비유된다.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반도체와 함께 주목을 받은 테마는 바로 전력이에요. AI는 기본적으로 데이터의 처리와 저장 과정이 필요해요. 이러한 일을 수행하기 위해선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데요. 여태까지 있었던 인프라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새로운 전력 필요처예요. 

 때문에 국가적인 차원에서라도 AI 산업을 이끌어가려면, AI 기술도 중요하지만, 늘어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도 만만치 않게 중요한 사항이에요. 하지만 기존의 전력 수급 방식들은 각각의 장단점으로 인해 한계에 봉착했다고 볼 수 있어요. 

 이 때문에, 현시점에서 가장 효율적이며 단점이 적은, 핵융합 발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요. 

 오늘은 AI 산업을 지탱할 핵심 전력 사업, 핵융합 기술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전력 수급의 방식

 

 앞서 이야기했듯,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전기에요. 보다 효율적으로 많은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많은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했어요. 하지만 각각이 갖는 장단점이 명확했어요.

  • 화력 발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환경오염을 가속화한다는 단점이 커요.
  • 원자력 발전: 연료 효율 높고 연료비 저렴하지만, 초기 투자 비용이 매우 높고 방사능 폐기물 처리에 대한 문제가 있어요.
  • 수력 발전: 재생 가능 에너지, 지속 가능 발전 가능, 화력 발전과 비교하면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지만, 댐 건설로 인한 생태계 파괴 문제로 인한 한계가 있어요.
  •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등 친환경 발전: 효율이 좋지 않을 뿐더러, 설치 장소에 제약이 있거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할 수 없어요.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꿈의 기술, 핵융합

연방원자력기술연구소(RFNC-VNIIEF)의 UFL-2M

 핵융합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요. 핵융합은 태양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지구에서 재현하는 기술로, 이론적으로는 무한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현재 여러 나라에서 핵융합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의 KSTAR(한국형 초전도 토카막) 연구소는 간간히 핵융합 기술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어요. 

 핵융합 발전 방식의 기술적인 부분보다 거대한 돈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를 보면 얼마나 핵심적이고 중요한 기술인지 가늠해볼 수 있어요. 오픈 AI의 샘 올트먼은 미국의 핵융합 스타트업, 헬리온 에너지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헬리온 에너지에 모금된 금액은 4억 2500만 달러로 적지 않은 금액인 것으로 보여요.

 지구의 두번째 큰손인 중국도 미국을 추격하기 위해서, 국가 주도로 핵융합 에너지 연구에 집중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중국의 목표는 2040년대까지 200MW 규모의 핵융합 발전을 실증하는 것으로, 더욱 앞당기기 위한 지속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요.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량이다.

인공지능에게 전기는 밥과 같다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전력 수급에 대한 중요성은 나날이 커질 것 같아요. 인공지능 패권 전쟁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에서, 우리는 줄곧 인공지능이라는 군사에 집중해 왔어요. 

 하지만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혹은 패배하지 않기 위한 가장 큰 숙제는 바로 식량이었어요. 

인공지능 전쟁이 시작된 지금, 전기라는 또 다른 식량을 가장 빠르게 갖추는 자는 누가 될까요. 개인적으로 국내의 연구소가 만들어내는 성과가 향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빛을 밝혀주길 바라봅니다.

 

 핵융합 기술의 밝혀줄 희망적인 미래를 그려보며, 이야기를 마칩니다.

 

 

참고자료

[1] 데이터센터·환경·전력·AI 아우르는 ‘큰 그림 정책’ by 경향신문(https://www.khan.co.kr/article/202407182111005)

[2]  AI 전력 수급 위해 인공태양 '핵융합'이 뜬다 by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50205/130971140/1)

[3] 1조 2000억 원 '핵융합 신규 프로젝트' 추진…인공태양 기술 by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1713)

[4] 인공태양 핵융합 '불안정성' AI가 제어한다 by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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